배우 송지효가 화사한 패턴 원피스 룩을 선보였다.
지난 8일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주연을 맡은 송지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송지효는 밝은 파스텔 컬러의 패턴이 돋보이는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송지효는 드레이프 장식이 허리를 강조하고 언밸런스한 밑단이 발목을 드러내는 디자인의 드레스를 선택해 우아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송지효는 어깨 길이의 미디움 헤어에 웨이브를 연출하고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화사함을 더했다.
송지효가 착용한 의상은 '이자벨 마랑'의 2020 프리폴 컬렉션 제품이다.
가격은 191만원대다.
룩북에서 모델은 숏커트 헤어에 드롭 이어링을 착용하고 화이트 롱부츠로 컨트리 풍 룩을 선보였다.
송지효는 여름에는 다소 답답하게 보일 수 있는 부츠 대신 얇은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시원한 분위기를 냈다.
한편 8일 첫 방송한 '우리, 사랑했을까'는 로맨스물 드라마로 송지효 외에 손호준, 송종호, 구자성, 김민준, 김다솜 등이 출연한다.
기사원문
https://bit.ly/2Oc5V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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