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극한직업'이 쓰는 새 기록이 멀지 않아 보인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 영화 은 46만36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099만194명, 11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게 되었다.
영화 극한직업은 설 연휴 내내 극장가 예매율 1위를 놓치지 않고 승승장구하여 6일 누적 관객 수 1000만을 돌파했다.
올해 첫 천만 영화 스타트를 끊었으며 역대 천만 영화로는 23번째, 코미디 영화로는 <7번방의 선물>에 이어 두 번째다.
역대 코미디 영화 관객 동원 수 1위인 <7번방의 선물>이 1281만1208명을 기록하고 있어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국내 코미디 영화 관객수 1위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영화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의 형사가 마약 범죄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잠복 근무를 하다 치킨집을 차리게 되고 이 치킨집이 맛집으로 유명해 지면서 생겨나는 해프닝을 다른 영화이다.
영화'스물' '바람바람바람'에서 보여주었던 이병헌 감독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특유의 웃음코드을 엿볼 수 있다는 소문에 더욱 관객들이 주목하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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